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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플랜트

화이트퀸의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컬렉션 Ver. 2 레드 제플린 전집을 네 번이나 샀다. 단일 앨범이라면 (부끄럽게도) 흔한 일이지만, 전집은 흔한 일이 아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앨범이 하나도 없는 이 밴드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며 돈을 털어갔다. 게다가 지미 페이지 창고엔 아직 공개하지 않은 것들이 가득하다고 하니, 더 털릴 일만 남았다. (인간적으로 킹 크림슨처럼 20장짜리 박스셋은 내지 맙시다) 어릴 때 친구와 레드 제플린 최고의 앨범에 관해 밤새 수다를 떨다 결론을 못 내렸던 기억이 난다. 일단 지금은 밤샐 체력도 안 되는 게 슬프지만. 내 레드 제플린 컬렉션은 2010년에 한 번 올렸다. 무려 9년 전 포스팅이다. 2014년에는 LP 미니어처 박스셋 개봉기를 올렸다. 이것도 벌써 5년이 지났다. 화이트퀸의 레드 제플린 컬렉션 ht..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0년 해외 베스트 앨범 30 + 리-이슈 & 편집 앨범 베스트 + @ 2010년은 작년처럼 굵직한 앨범이 적었지만, 리-이슈와 굵직한 내한 공연들이 돋보였습니다. 본 차트는 선정 기준이 매우 개인적인데다 직접 시디를 들은 앨범만 리스트에 넣어 객관성은 떨어집니다. (베스트 30에는 리-이슈와 편집 앨범도 빠졌습니다.) 올해도 200장 가깝게 CD를 지른 어느 한심한 녀석의 2010년 결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제 차트의 부실함은 해외 매체들이 선정한 베스트 앨범 순위를 토대로 만든 '올해의 베스트 앨범 15'로 만회하고자 합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화이트퀸의 2010년 해외 베스트 앨범 30 30 Bruno Mars - Doo-Wops & Hooligans 평범한 노래들을 특별하게 만든 매력적인 목소리! 29 Ringo Starr - Y Not 2009년 비틀즈.. 더보기
그가 레드 제플린만큼 빛나는 이유, 로버트 플랜트(Robert Plant)의 'Band Of Joy' 1980년 9월 25일, 전설의 그룹 레드 제플린은 드러머 존 보냄을 잃었다. 전날의 과도한 음주가 허무하고도 갑작스러운 죽음을 부른 것이다. 결국 그들은 그 해 12월 4일, 공식적인 해산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위대한 뮤지션의 죽음과 그룹의 종말을 알린 그 비극적 사건은, 올해로 어느덧 30년 전의 이야기가 되었다. 이후 몇 번의 1회성 공연이 있기는 했지만, 심지어 2008년에는 로버트 플랜트가 빠진 상태로 재결성 투어가 성사될 것이란 루머도 있었지만, 그와 같은 황당한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아름다운 전설이 한 순간에 웃음거리로 전락하는 ‘초유의 사태’는 누구도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로버트 플랜트는 2000년대에 들어 음악적으로 가장 돋보이는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소리에 대한 왕성한.. 더보기
화이트퀸의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컬렉션 유별나게 많은 건 아니지만, 제플린 정규 앨범은 모두 가지고 있다. 베스트 앨범 몇 개가 없을 뿐. 페이지 앤 플랜트(Page & Plant)와 멤버들 솔로 앨범도 몇 개 가지고 있다. Led Zeppelin Led Zeppelin II Led Zeppelin III Led Zeppelin IV Houses Of The Holy Physical Graffitti (2 CD) The Song Remains The Same (Remastered & Expanded) (2 CD) Presence In Through The Out Door Coda Whole Lotta Love (Single) BBC Sessions (2 CD) How The West Was Won (3 CD) Mothership (Remas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