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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보리

[오사카] 유니버설시티 쇼핑몰, 난바파크스, 나카자키초 카페거리, 인파에 치이는 도톰보리 다신 없을 것 같은 10일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간사이(오사카+교토)에 다녀왔다. 10일간 일본에 머무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말 오랜만에 온 간사이 공항 스이카 카드 충전 후 숙소가 있는 사쿠라지마 역으로 이동 오사카 숙소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라젠트 호텔로 잡았다. 작고 귀여운 호텔인데, 깨끗하고 조용해서 마음에 들었다.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걸어서 유니버설 시티 쇼핑몰을 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별개로 볼거리, 먹거리가 많다. 점심은 타코야키 뮤지엄 안에 있는 한 가게에서 먹기로 결정 오랜만에 오사카에 왔다는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첫 식사 타코야키와 관련된 귀여운 기념품도 많다. 직접 포즈를 취할 수 있는 포레스트 검프 벤치도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원.. 더보기
고베 메리켄 파크 호텔과 야경, 경양식 맛집 레스토랑 몬(Mon) 조용하고 쾌적한 고베를 여름에 다녀온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삿포로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곳은 다음 기회에. 고베 ‘메리켄 파크 오리엔탈 호텔’은 그간 일본에서 묵은 숙소 중 가장 비싼 곳이었다. 결론은 비싼 값을 한다는 것. 접근성이 아주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약간 동떨어진 느낌은 장점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낮과 밤 모두 경치가 끝내준다. 일본 호텔치고는 꽤 넓은 편이다. 욕실 수준은 비슷하지만. 호텔 내부도 고급스럽다. 전철역과 기타 주요 장소들로 이동하는 셔틀 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1인당 1일 1회 왕복 가능. 볼거리가 꽤 많기 때문에 여기저기 다니는 게 귀찮은 사람들은 호텔잡고 주변을 구경해도 괜찮을 것 같다. 앞서 포스팅한 외국인 마을 구경을 마치고 ‘레스토랑 몬’으로 가는 길. 이번엔.. 더보기
일본 오사카 난바역 근처 타워 레코드와 신사이바시 Time Bomb 레코드 구경 저같이 음악 좋아하고 시디 많이 사는 사람들에게 일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레코드 가게를 구경하는 것입니다. 소장하는 것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은 여전히 많은 책과 시디를 사는 것 같습니다. 괜히 세계 2위의 음반 시장이 아니죠. 저는 이번 간사이 여행 중 둘째 날 늦은 시간에 오사카 난바역 근처의 타워 레코드를 방문했습니다. 저녁 9시가 넘은 시간이라 문을 닫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영업시간이 무려 오후 11시까지더군요. 일찌감치 문 닫는 상점들이 많은 일본이기에, 더더욱 의외였습니다. 난바역 타워 레코드는 생각보다 한산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라디오헤드(Radiohead) 8집 앨범이었습니다. 저는 운 좋게 여기에 진열된 뉴스 페이퍼도 집어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작년 12월에도 .. 더보기
오사카에서 구매한 뮤직 라이프 퀸(Queen) 40주년 특집호 퀸 결성 40주년을 기념하여 Music Life가 특별호를 발매했습니다. 1974년 12월호를 시작으로 퀸이 커버로 등장했던 15권을 중심으로 새롭게 책을 제작한 것이죠. 일명 ‘뮤직 라이프에 소개된 퀸 기사 모음집’ 같은 엄청난 컬렉터스 아이템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마침 5월초에 일본 간사이 여행을 하면서 이 책을 타워레코드에서 사올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3,000엔으로 거의 4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책이었습니다. 퀸 결성 40주년 때문인지 이 책 말고도 퀸과 연관된 다양한 책들이 있더군요. (욕심 부리지 않고 과감히 이 책만 선택) 오사카 남바역 근처 타워레코드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1979년판 뮤직 라이프 퀸 커버 모음과 희귀한 사진, 과거 기사들로 구성된 120페이지 정도의 책 오사카 남바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