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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가고시마] 아뮤 플라자 구경, 역 주변 산책, 수족관에서 돌고래 쇼 관람 2018년 마지막 날은 언제 가도 정겨운 가고시마 투어로 결정. 구마모토 역에서 가고시마로 가는 신칸센을 타기 위해 아침 일찍 나왔다. 사진은 오전 9시 스이젠지 구마모토 역 상가에서 귀여운 구마몬 제품들 구경 중 이제 신칸센을 타고 가고시마로 음반, 책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 일본 스타벅스는 왜 이리도 맛있는 걸까. 2019년을 몇 시간 앞둔 조용한 아케이드 야스이초. 저 멀리 사쿠라지마 화산이 보인다. 육교에서 내려다 본 오가와초 사쿠라지마로 가는 배 가고시마 수족관 주변에서 무료로 돌고래를 볼 수 있다. 다시 봐도 재밌는 돌고래 쇼 지난번보다 더 괜찮은 사진을 몇 장 건졌네 사쿠라지마 화산이 좀 더 잘 보이는 곳에서 또 사진을 찍었다. 괜스레 마음이 따뜻해져. 이제 다시 가고시마 역으로 마지막으로.. 더보기
[이부스키] 스나무시카이칸 사라쿠 모래찜질, 맛집 사츠마아지 런치 오늘은 구마모토에서 가고시마, 이부스키를 도는 꽉 찬 일정이라 아침 일찍 호텔에서 나왔다. 구마모토 역에서 가고시마주오역으로 가는 신칸센을 기다리며 빵 구경 스나무시카이칸 사라쿠에 도착했다. 2층 카운터에서 입욕료 내고 가운을 받았다. 가운은 속옷까지 다 벗고 입으라는 안내를 해준다. 저기 보이는 곳이 모래찜질 장소다. 뜨거운 해변에 누워있으면 담당하는 분들이 모래를 덮어주고 15분 정도 찜질을 한다. 1~2분이면 몸이 후끈해지는데 평소 몸이 차갑거나 찜질방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주 좋은 경험이 될 듯. 폰을 들고 가면 사진도 찍어주시는데, 매우 웃기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내 얘기) 찜질이 끝나면 모래를 씻어내고 욕탕에서 샤워로 마무리하면 된다. (남자 욕탕에 여성 관리자분이 들어오셔서 아무렇지도 않게.. 더보기
[구마모토] 직항은 처음. 여기저기 쏘다니며 즐긴 시내 여행 2018.12.29~2019.01.01보통 후쿠오카나 사가에서 들른 구마모토를 직항으로 오게 됐다. 2018년 마지막 날과 2019년 첫날을 이곳에서 보낼 수 있어 정말 좋았다. 구마몽이 반겨주는 공항 정말 작은 구마모토 공항 오랜만에 차 안 빌리고 남큐슈 레일패스를 끊었다. 가고시마에 갈 예정이기 때문에. 스이젠지 공원 역에 내려서 숙소로 가는 길. 날씨 좋고, 공기도 아주 좋다. 3일간 묵을 숙소인 마츠야 별관에 짐을 맡기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바로 나왔다. 마츠야 별관 3일 숙박비는 34,440엔 숙소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스이젠지 역. 열차가 자주 안 다녀서 시간을 잘 보고 가야한다. 요아스마치 스시로. 저 우니(성게알) 프로모션 깃발을 보고 얼마나 설렜는지. 시작부터 성게알 초밥 대잔치.. 더보기
[미야자키] 타카치호 협곡에서 보트 타기, 나가시소면 먹기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차를 몰았다. 오늘은 타카치호에 가는 날이기 때문. 타카치호는 미야자키 현이지만 오이타 현, 구마모토와 더 가깝다. 미야자키 시내에서는 2시간 이상 걸리는 곳. 임시 주차장에 차를 대고 100엔 버스를 탑승 드디어 도착한 타카치호 협곡 일단은 보트 예약부터. 11시에 예약했는데, 4시 30분에 탈 수 있다. (대기만 5시간 30분) 3인승 보트 1대 이용요금은 30분 기준 2,000엔. 보트 예약을 마친 뒤 잠시 보트 타는 사람들 구경 (너무 많이) 남는 시간 동안 주변을 둘러보기로 점심은 다카치호 명물 중 하나인 소멘나가시로 결정. 건져 먹는 재미가 있다고. 잘 건져서 후루룩 국수만으로는 부족해서 선택한 메뉴는 쫄깃한 당고. 다들 정말 맛있게 먹는다. (간장센베도 사서 먹었는데, .. 더보기
[다케오] 다케오 신사, 고야지 절, 온천 신관, 다이쇼지 절, 그리고 사가 에키벤 계속되는 다케오 명소 탐방. 첫 코스는 다케오 신사 아주 유명한 녹나무길 대나무 숲을 지나면... 3,000년 이상 된 큰 녹나무가 보인다. 일본에서 일곱 번째로 크다는 이 거목의 장엄함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엄청나게 좁고 험한 길을 차로 달려 도착한 다이쇼지 절. 인적이 거의 없고,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는 듯하다. 6~7월에 피어나는 수국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졌으며, 연리지 나무가 있음. 높고 외딴 곳에 위치한 다이쇼지 절 렌터카가 없다면 경험 불가능한 코스 여기는 고야지 절 이곳에선 곰돌이 푸를 모시고 있다. ㅎㅎ 다케오 온센 역 한국인 관광객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인 듯. 수차례 그랑프리를 수상한 사가 에키벤은 놓칠 수 없는 코스 중 하나 현지 사람들은 저렴한 커리 세트를 많이 먹고 있다. .. 더보기
[다케오] 최고급 A5 사가규가 포함된 저녁식사, 미후네야마라쿠엔 꽃 축제 특별한 4월 15일을 위해 떠난 사가. 하지만 전날 구마모토 지진으로 불안감이 가득했다. 사가 공항에서 렌터카를 받자마자 다케오로 출발. 공항에서 다케오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 @ 구마모토 지진과 무관해 보이는 사가현. 도착 5분 만에 오길 잘했다며 감탄. 잠시 들른 로손 편의점. 마침 즉석복권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커피맛 젤리가 가득한 음료 당첨! 예상 외로 아주 맛있었다. 무알콜 맥주에 시선을 빼앗김 드디어 다케오 도착! 호텔에 도착하면 주는 웰컴과자와 말차, 따뜻한 물티슈 오늘 묵을 숙소는 다케오를 대표하는 명소 미후네야마 관광호텔. 숙박비는 3만 엔에 가깝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최고급 A5 사가규가 포함된 저녁식사 + 아침식사 제공) 넓고 편안한 공간 3월 18일부터 5일 8일까지 .. 더보기
아소산 니시와 아소산정, 구마모토 스이젠지 이른 아침, 쿠마모토역에 가기 위해 전차 탑승- 쿠마모토 역에서 큐슈 횡단 특급 열차를 타고 아소로 고고 시골 마을 아소 역에 도착 도심부와 사뭇 다른 느낌 아소산 니시로 가는 버스 탑승. 대략 30분이 걸리는데, 경치가 예술이다. 버스만 왕복으로 돌아도 만족할 수준. 원래 목표는 아소산 로프웨이를 타고 아소산정 분화구를 보는 것이었지만, 유독가스 문제로 운행 중단. 이건 거의 복불복 수준이라는 후문. 망했다.. 돈이 많으면 이렇게 헬기를 타는 방법도 있다. 아름다운 아소산 니시 주변 말도 탔다. (타면서 찍은 사진) 아름답다. 가벼운 산행. 자연을 만끽하고 아이스크림 흡입 다시 아소역에 도착 열차 시간이 어긋나서 굉장히 허름한 전철 탑승. 이것도 추억이지. 여긴 한국인들이 찾지 않는 곳이 분명하다. 저.. 더보기
구마모토 성과 아케이드 상가 드디어 구마모토 역에 도착. 이번 북큐슈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곳이 바로 구마모토다. 귀여운 캐릭터를 잘 살린 정감 있는 도시. 아주 마음에 들었던 호텔 도르미 인. 이건 그냥 신기해서.. 구마모토 성 주변 작은 마을처럼 예쁘게 꾸몄다. 식당과 관람시설 모두 훌륭하다. 일본의 3대 성 중 하나인 구마모토 성에 도착 뻘뻘 땀을 흘려가며 성 내부 구경. 전부 다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좋은 경험. 또 하나의 명물(?) 수박 사이다! 하루가 후딱 지났다. 커다란 아케이드 상가 이곳저곳 헤매다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이동 구마모토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말고기 회 (우욱) 예상 외로 맛이 좋았던 가지 요리 인간적으로 이 모듬 꼬치는 투다리 세트보다 더 질이 떨어졌다. 일본 스타벅스 컵 커피는 한국과 맛이 조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