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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후쿠오카] 팬케이크 맛집 카페 델 솔, 최고의 오므라이스 고코쿠


이번에 묵은 곳은 도진마치 역에서 가까운 헤이와다이 호텔이다. 조식 포함에 숙박비는 10,000 엔 미만. 



호텔 조식


도진마치역


이번 여행에서는 후쿠오카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미즈타키를 먹어보기로 했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일본식 나베 요리로 닭곰탕과 비슷하다. 


마침 하카타 역 상가에서 미즈타키 파는 집을 발견했다.  


생맥주와 미즈타키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한 일본 가정식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맛. 


식사를 마치고 나왔더니 벌써 대기 손님들이.. 


주변에 이런 가게도 있었구나. 베지 피자라니


하카타의 밤


이곳은 텐진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카페 델 솔이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귀여운 야옹 라떼


카페 델 솔을 대표하는 메뉴인 팬케이크.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배부르지 않을 때 방문하실 것을 추천. 


기온 역


센베이와 말차 상품을 판매하는 모치키치


최고의 말차 아이스크림


선물하기 좋은 제품도 많다. 


아카사카로 가는 길



드디어 도착한 오므라이스 맛집 고코쿠


점심시간은 한참 지났지만, 30분 정도 대기한 뒤 입장할 수 있었다.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했음



먼저 나온 샐러드


부들부들한 달걀이 돋보이는 명란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나를 깜짝 놀라게 한 맛. 지금까지 먹은 오므라이스 중 단연 최고였고, 후쿠오카 음식 베스트 3에도 포함될 수준이었다. 다음 후쿠오카 여행 때 또 먹어야겠다. 


후식도 맛있다. 


가게 이전 공지가 붙어있다. 2017년 3월부터 다른 곳에서 영업한다고 하니 미리 찾아보고 가시길 


근처 중고 음반점에서 시디도 하나 샀다. 


예전에도 방문했던 스즈카케 본점. 나카스카와바타 역에서 아주 가깝다. 


신선한 과일과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꽉 채운 스즈노 파르페. 최고의 디저트 중 하나다.


저 멀리 보이는 존과 요코. 후쿠오카 아시안 아트 뮤즈엄이다. 


여긴 헤이와다이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술집이다. 



평범하지 않은 주문 시스템. 일정 금액을 내면 두 시간 또는 세 시간 동안 술과 음료, 사이드 안주들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술을 좋아하신다면 최고의 가게가 될 듯. 



모츠나베는 평범했지만


사이드 안주들이 꽤 맛있었다. 



280 엔이 크게 보이는 간판을 찾으시길.  



  • aros 2017.05.18 22:15

    모치키치, 후쿠오카 아시안 아트 뮤지엄 이 두 곳은 꼭 기억해둬야겠네요. :)
    다른 글에 있던 건데 Groovin 이라는 곳은 저도 가본 적이 있어서 반가웠답니다. 아마 후쿠오카 시내에 한 곳 더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다음 여행 이야기도 꼭 올려주세요~!! (기대)

    • Favicon of https://whitequeen.tistory.com BlogIcon 화이트퀸 2017.05.21 20:38 신고

      aros님! 모치키치는 여행 중에 우연히 발견하면 만세를 외치며 꼭 들르는 곳입니다. ㅎㅎ 아이스크림 꼭 드셔보세요. 아시안 아트 뮤지엄은 저도 이번엔 사진만 찍었는데, 다음에 꼭 가보려고요. Groovin은 하카타역에만 있는 게 아니었군요. 다음 후쿠오카 여행 때 잊지 말고 가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