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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도쿄] 가구라자카, 요요기, 신주쿠로 이어지는 산책

 

도쿄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 중 하나는 새로운 곳을 산책하는 것. 특별한 계획 없이 아침 일찍 일어나 이다바시역에 도착했다.

 

 

 

이다바시역. 이곳은 와세다 대학과 가까워서 더 많이 알려졌다.

 

 

 

 

 

역 주변에 있는 제법 커다란 서점에 들렀다.

 

 

기념촬영(?)

 

오아시스라는 이유만으로...

 

 

 

 

 

 

 

 

가구라자카 골목을 걷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참고로 가구라자카는 존 레논이 많이 찾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맛집 앞엔 벌써부터 사람들 줄이 가득

 

 

 

 

 

유명한 카나야 호텔 베이커리. 1873년이면 140년이 넘었다는 얘기. 정말 놀랍다.

 

 

 

 

 

 

 

 

 

 

 

아기자기한 상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맛있어 보이는 튀김을 팔고 있다. 햄스터가 또 침 흘림 

 

 

 

 

 

 

 

여긴 가구라자카 역

 

 

 

이런 분위기의 골목을 걷는 게 즐겁다.

 

 

 

점심은 미슐랭 가이드에도 소개된 프렌치 레스토랑 르 르와지르

 

 

 

 

 

 

 

 

 

 

 

런치 세트를 먹었는데, 아주 놀라운 맛은 아니었다. 일본에 워낙 맛있는 집이 많아서. (역시 내 취향엔 일식이 더 잘 맞는 듯) 

 

 

 

 

북오프 발견!

 

이 앨범은 왜 자꾸 찍는지...

 

 

가구라자카 구경을 마치고 요요기 역에 도착.

 

 

 

 

 

 

 

산책하는 재미가 쏠쏠

 

 

도쿄 체육관

 

 

 

 

 

걷다보니 센다가야 역

 

다음 코스는 신주쿠

 

엄청난 인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신주쿠 북오프

 

 

 

 

 

어딜 가도 사람이 넘쳤다. 몇 년 전과 비교가 되지 않는 인구밀도에 숨이 턱턱 막혔다. 

 

 

 

중국인들로 가득한 신주쿠는 명동보다 더 복잡해보였다. 영혼까지 털린 나는 결국 디스크 유니온 구경을 포기하고 도망치듯 신주쿠를 빠져나왔다.

 

 

 

하네다공항 도착!

 

 

 

 

 

 

여유롭게 공항 구경

 

 

 

 

 

 

간단한 쇼핑까지 마쳤더니 어느덧 비행기 뜰 시간

 

역시 일본항공(JAL) 기내식이 최고! 

 

 




  • 딜런빠 2016.04.22 00:16

    안녕하세요~ 저도 이달초 신주쿠랑 시부야 첨으로 다녀와서 사진 방갑네요..ㅎㅎ 언제 찍으신건가요??

    전 4월 4,5일에 시부야에서 있었던 밥딜런 일본공연 보고 왔습니다.. 벌서 2주가 훨씬 지났는데, 딜런옹의 일본투어는 아직도 진행중이네요..ㅡㅜ 제가 봤던 오차드홀에서의 공연은 아직도 몇회가 더 남아있고...헐... 정말 대단합니다.. 일본이 대단한건지 딜런옹이 대단하신건지... 이러면서 한국에서의 공연은 단 1회조차 허락되지 못한다..는 사실이.. 참.. 씁쓸합니다..ㅡㅜ;; 아직도 공연후유증에 시달릴정도로 공연이 너무 좋았습니다.. 공연장의 사운드도 휼륭했고, 딜런옹의 컨디션도 빵빵하셨고... 털어온 굿즈들도 마음에 들고... 녹음해온 부틀랙 음질도 휼륭하고... 2010년 내한공연때 못가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인생 버킷리스트를 하나 채웠습니다...ㅎㅎ

    아.. 너무 주저리주저리되서 죄송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본에서의 기억이 너무 좋은데, 어디 자랑할데가 없네요.ㅎㅎ 앞으로 일본에 공연관람차 종종 가게될거같습니다..

    그나저나 구마모토쪽은 지진때문에 난린데.. 다른 지역은 별문제 없어보이네요.. 뉴스보니, 정말 처참한 지경이던데.. 일본정부가 하는짓은 미워도 암쪼록 선량한 일본인들이 더이상 지진으로 피해보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말많이 해서 죄송합니다...ㅡㅡ;;

    • Favicon of https://whitequeen.tistory.com BlogIcon 화이트퀸 2016.04.27 22:18 신고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밥 딜런 만나고 오셨군요. 엄청나게 부럽습니다. 공연은 역시 일본이죠. 쾌적하고, 사운드도 좋아서요.

      이 사진들은 작년 10월 라우드 파크 다녀왔을 때 찍은 겁니다. (이제야 올리는.. ㅎㅎ) 얼마 전에는 사가를 다녀왔는데, 하필 지진이 나서 긴장하며 있다 왔답니다. 이제 사가에서 찍은 사진들 올려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