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보에서 멀지 않은 우레시노 온천 마을 도착. 체크인 예정시간보다 30분 늦었는데, 안내하는 분이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미안해하며 1층 로비로 이동.
사진은 이렇지만, 꽤 넓고 편안한 료칸이다.
우레시노를 대표하는 고급 료칸 모토유 핫케이. 의외로 한국인은 많이 찾지 않는 것 같다.
우레시노 온천 마을 산책
도요타마히메 신사
1~2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작고 정겨운 온천 마을이다.
공중목욕탕인 씨볼트노유
정말 예쁘다
여긴 우레시노 온천 공원
예쁜 다리를 건너 다시 모토유 핫케이로~
벌써 어두워졌다.
방으로 직접 가져다주는 저녁식사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까지, 배터지게 먹었다. (내 위장 기준)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찍어본 목욕탕. 화려하진 않지만, 물이 정말 좋다. 갑자기 피부가 매끈매끈해져서 놀랐다. 이 온천빨(?)은 약 1주일간 지속됨.
역시 방으로 직접 가져다주는 아침식사. 물두부가 있다. 꿀맛~
아침에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찍어본 목욕탕. 괜히 미인탕으로 불리는 게 아니구나.
우레시노 온천마을 산책을 조금 더 할 생각~
무료로 족욕도 하고~
다시 모토유 핫케이로
나는 구로카와보다 우레시노가 더 마음에 들었다. 기회가 되면 또 머물고 싶은 곳. 이제 아리타 도자기 마을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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