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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퀸의 음악여행

화이트퀸의 무한도전 가요제 노래 베스트 10 본문

음악/국내 음악가

화이트퀸의 무한도전 가요제 노래 베스트 10

화이트퀸 2015.08.29 18:33

어느덧 유명 음악 페스티벌의 관객 동원력을 능가하는 축제가 된 무한도전 가요제. 유일하게 즐겨보는 TV 프로라 2년마다 열리는 가요제도 많은 기대를 하게 된다. 기념 음반은 2011년에 열린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부터 사기 시작했지만, 앞서 열린 가요제 노래들도 모두 들어봤기 때문에 10년 결산을 해보기로 했다.

 

음반이기보다는 기념품에 가깝지만, 가지고 있으면 왠지 뿌듯하다.

 

10 애프터쉐이빙 – 영계백숙 (2009년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묘한 중독성이 있다. 병맛 후렴구가 이 곡의 백미. 노래는 정준하와 애프터스쿨, 작곡은 윤종신. 광희가 좋아하는 유이가 애프터스쿨 멤버였구나. (이제야 알았다)  

 

09 퓨처라이거 - Let`s Dance (2009년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유재석이 원했던 ‘흥’은 박진영이 만든 ‘I`m So Sexy’가 아닌, ‘Let`s Dance’나 ‘압구정 날라리’ 같은 느낌이 아니었을까. 윤미래, 타이거 JK가 함께한 이 곡은 당시 가요제에서 1위를 차지했고, 뮤직비디오도 찍었다. (당시 MBC 음악 프로그램 출연권도 획득했던 것으로 기억)


08 GG (Feat. 박봄) - 바람났어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행사용 레퍼토리에 목말랐던 명수 옹 욕망에 GD의 재능이 더해진 곡. 당시 GD는 정형돈에게 패션 지적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 ㅎㅎ (둘은 2013년 가요제에서 파트너가 된다) 


07 상주나 (Feat. 효린) - My Life (2015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수능 금지곡’으로 불리고 있는 화제의 곡. 완성도는 영계백숙보다 더 뛰어나다. 윤상을 아직도 ‘이별의 그늘’로 기억하고 있는 게 죄송할 정도.

 

2015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CD 

 

06 형용돈죵 – 해볼라고 (2013년 자유로 가요제)
가요제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형돈과 GD의 센스가 훌륭한 조합을 이룬다. 둘은 그해 ‘베스트 커플상’까지 받았던 것으로 기억. (나는 이 가요제를 보고 GD에 호감이 생겼다) 


05 하하 - 키 작은 꼬마 이야기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강변북로 가요제에서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곡. 하하는 가수였어!


04 으뜨거따시 – 스폰서 (2015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2015년 가요제 노래 중 가장 세련되고, 매끈하다. 하하와 자이언티가 꽤 잘 어울리는구나.


03 하우두유둘 (Feat. 김조한) - Please Don't Go My Girl (2013년 자유로 가요제)
유희열의 이런 ‘고집’이 좋다. 대놓고 90년대 스타일을 표방한 알앤비 발라드.


02 처진 달팽이 - 말하는 대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이적은 노래를 만들고 유재석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진솔함을 느낄 수 있는 기름기 뺀 발라드.

 

 

01 파리돼지앵 – 순정마초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정재형과 정형돈의 조화. 정재형이 처음 방송에 나왔을 때부터 미친 듯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무도 가요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목부터 웃기는) 곡이다. 

 

1 Comments
  • 프로필사진 BlogIcon 무한도전굿 2015.09.06 20:16 무한도전가요제 검색해서 왔어요 ~ 혹시 전에 꺼 정보가 있나 해서 찾아보는데 님 대단하세요 저도 빅디스플레이로 요번에 한거 봤어요 역시 큰화면으로 보니 좋아요 그래서 소장할만한것이 있나 찾다가 구경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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