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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퀸의 음악여행

순백의 겨울 동화 같은 앨범, 강아솔 & 임보라 트리오의 '소곡집' 본문

음악/국내 음악가

순백의 겨울 동화 같은 앨범, 강아솔 & 임보라 트리오의 '소곡집'

화이트퀸 2015.04.10 08:00

 

01 소녀

02 눈 내린 새벽

03 매일의 나의 너

04 끝말

 

 

꾸밈없이 노래하는 강아솔과 감성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임보라가 함께 작업한 「소곡집」은 오랜 친구의 만남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마치 처음부터 줄곧 호흡을 맞춰온 것처럼 말이다. 둘이 함께 연주한 소박한 연주곡 <소녀>를 시작으로 순백의 겨울 동화 같은 <눈 내린 새벽>,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가 짙은 여운을 남기는 발라드 <매일의 나의 너>, 임보라 트리오의 연주가 돋보이는 <끝말>까지,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완성한 네 개의 노래가 「소곡집」에 담겼다. 말없이 겨울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과 닮은 이 작은 앨범은 또 다른 소곡집을 기대하게 할 정도로 매력적이다.   

 

비굿 매거진 13호에 쓴 글

문화 콘서트 난장 - 눈 내린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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