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apan

[야나가와] 드디어 제대로 맛본 야나가와 장어덮밥의 원조 모토요시야, 텐진 쇼핑

이번 큐슈 여행은 굉장한 추위에 벌벌 떨어야했지만, 몸도 마음도 따뜻한 시간이었다. (엔화를 두둑하게 챙겨간 것도 한몫했음)

 


이른 아침 인천공항 (일요일인데도 사람이 많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국내선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국내선에 지하철역이 있음)

 


후쿠오카는 영상 5도였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생각보다 추웠다. (인천공항의 아침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가 넘는 것 같았음)

 

 

반가운 하카타 시내에 도착. 호텔에 짐을 맡기고 다시 하카타 역으로..

 

일본의 동방신기 팬 발견

 

팬클럽 모임 같은 분위기

 

 

 

축구용품 매장도 구경..

 

 

리라쿠마 덕후들을 설레게 만들 리라쿠마 스토어

 

 

귀여운 녀석들로 가득..

 

원래 계획은 텐진 솔라리아 플라자에 있는 나나스그린티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었지만, 고민 끝에 야나가와를 가기로 결정했다. 왜? 모토요시야의 원조 장어덮밥을 잊을 수 없었기 때문. 단, 이번에는 특별 티켓을 끊지 않았다.  

 

야나가와에 도착. 사가공항과도 가깝구나.

 

 

낡은 느낌.. 반갑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뱃놀이는 일찌감치 포기했다. 참고로 12월~2월까지는 코타츠가 있는 배를 운항한다고..

 

 

 

 

대충 감으로 모토요시야 본점에 도착!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마구 찍었다.  

 

 

 

 

점심도, 저녁도 아닌 애매한 시간대에 도착해서 사람이 없었다. 덕분에 정원이 보이는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가격대는 3~4천엔 사이다. 결코 저렴하다 할 수 없지만, 그에 걸맞은 맛을 자랑한다. 세트를 시키면 국과 장어 조림, 오이절임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드디어 나왔다. 양이 많은 걸 시켰는데, 실물을 보고 후회했다. 이건 너무 많잖아.. ;ㅁ;

 

 

 

 

 

하지만 폭풍 흡입. 야나가와 장어덮밥의 원조다운 압도적인 맛이다. 나고야의 장어덮밥 맛집들도 이곳을 이길 수는 없다. 쪄서 나오는 밥과 장어의 조화는 정말 환상적이다. (참고로 나는 장어를 그리 즐겨먹는 편이 아니다.) 참고로 모토요시야 영업시간은 10:30~20:30분이며 2, 4주 월요일은 쉰다.    

 

평생 몇 번 없을 과식을 했다. 이날 식사는 이거 하나로 끝. 늦은 밤까지 속이 든든해서 뭘 더 먹을 수도 없었다.

 

 

이제 야나가와 산책을 시작..

 

 

 

 

 

 

 

동네가 참 정겹다. 학교도..

 

처음엔 감옥으로 착각했다.. 학교 운동부 건물인 듯.

 

 

평화롭다..

 

 

 

예상치 못한 무시무시한 새들

 

 

이건 진풍경이 아니라 공포에 가깝다. 하지만 이 지역 사람들은 개의치 않고 자기 갈 길을 간다. 

 

 

산책을 마치고 다시 야나가와 역으로.. 참고로 텐진 역에서 특급열차로 야나가와까지 47분이면 도착한다.

 

 

텐진역에 도착!

 

 

아뮤 플라자 등.. 상점 구경

 

 

 

큐슈 지역을 접수한 쿠마몽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있어서 초콜릿 샵이 북적인다.

 

밤에 보면 더 멋진 하카타역 

 

 

 

이렇게 하루가 갔다. 이제 하카타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인 숙소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