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은 나고야역 주변 산책과 가벼운 쇼핑을 하기로 결정. 돌아가는 날 비행기 시간이 저녁 이전이면, 뭘 해도 애매한 게 조금 아쉽다.
다른 커피집에도 고메다 커피와 유사한 모닝 세트가 있다. 호기심 발동.
맛은 고메다 커피와 큰 차이가 없다. 분위기는 좀 더 올드하지만.
무지하게 큰 마네킹
벨기에 비어 위켄드라니!
귀엽구나. 오후에 꽤 많은 사람들이 몰릴 분위기다.
도토루 커피는 너무 무난해서 안 가게 된다.
한국에서 고전하고 있는 프랑프랑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북오프 바자
점심은 나고야식 장어 덮밥. 가격은 2800엔이 넘는다. (비싸다)
여유롭게 주변을 둘러보고 쇼핑도 조금 하다 보니 어느새 공항에 갈 시간이 됐다.
예상 외로 맛있는 딸기 박힌 초콜릿. 무지에서 구입!
이건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산 향인데, 아주 만족스럽다. 비슷한 녀석이 있다면 또 사올 생각.
북오프 10% 할인권
나고야 타워레코드에서 예스(Yes) 박스셋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 마침 할인 중이어서 4천엔대에 구입이 가능했다.
요건 새로운 완탕. 역시.. 오리지널이 최고다.
이번 추석에는 드디어.. 가고시마에 간다! 일정이 짧아서 아쉽지만 (아주 많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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