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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음반 덕후들의 성지(?)라 할 수 있는 도쿄 디스크유니온

이런저런 사정으로 지난 도쿄 여행 때 처음 방문하게 된 도쿄 디스크 유니온. 음반 덕후들에겐 성지와도 같은 곳이며, 이제 음반을 사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흥미롭게 다가올 만한 곳이다. 괜히 세계 음악시장 2위가 아니다. 존경스럽다.


신주쿠 역에 도착


공연하고 있는 거리 뮤지션 risa님


공연과 홍보를 병행하고 있는 밴드


드디어 보이는 디스크 유니온 간판. 북오프까지 함께 있다. 

 


이곳 6층은 펑크 마켓



디스크 유니온은 JR 신주쿠 역 주변에 여러 매장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Map을 찍어두면 편리하다. 장르별로 여러 매장을 두고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따름.


60~70년대 록 CD가 가득한 5층과 프로그레시브 록 음반을 볼 수 있는 3층이 특히 흥미롭다. 여긴 천국이야.


(누군지 모르겠지만) 뒷모습만으로 충분히 덕후 인증



음반 구경할 시간도 부족해 매장 사진은 거의 찍지 못했다.


아.. 부럽다. (부럽다는 핑계로 롤링 스톤즈 싱글 2개 샀다)

 


잠깐 숨 고르다보면 1~2시간은 금방이다. 군대 첫 휴가 때도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진 않았던 것 같아. 편집장님 드릴 비탈리카 시디와 비디 아이 부틀렉, 롤링 스톤즈 싱글 등 앨범 몇 개 산 것으로 만족.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네다 공항으로 갔다는 슬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