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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감각적이고 정제된 재즈 앨범, 윤원경의 'Temporary Thing'



Temporary Thing
01 Forwarding 
02 Heron 
03 Interlude 
04 Temporary Thing
05 Remy 
06 Time Intended 
07 Fragments   
08 Presupposition 

피아니스트 윤원경은 재즈 명문 뉴 스쿨과 뉴욕대학교 대학원으로 이어진 7년여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일본과 한국에서 여러 뮤지션들과 두터운 음악적 교류를 나눴다. 그리고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의 앨범을 완성했다. 2011년 재즈 피플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바스커션의 여현우가 테너 색소폰을 연주한 하드밥 스타일의 톱 트랙 <Forwarding>,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음반상을 수상한 베이시스트 이원술과 함께 유기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Time Intended> 등 화려한 세션진이 돋보이며, 록적인 비트와 애틋한 멜로디, 몰입도 높은 피아노 솔로가 어우러진 타이틀곡 <Temporary Thing>,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는 <Remy> 등 특유의 감각을 살린 정제된 곡들이 수록되었다.

비굿 매거진 2013년 5월호 앨범 리뷰 코너에 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