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중화가에 도착.
지금까지 일본에서 본 중화가 중 규모가 가장 작았다. 나가사키에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주로 이곳에서 나가사키 짬뽕을 먹겠군. 하지만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여서 식사는 패스-
일본도 피자 배달을 하는구나!
빙수 같은 이 밀크셰이크도 나가사키의 명물!
녹차 카스테라.
로프웨이 버스 정류장에 도착. 이제 나가사키 야경을 볼 시간.
나가사키의 야경은 홍콩, 모나코와 더불어 ‘세계 3대 야경’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무슨 ‘3대 기타리스트’도 아니고... (이런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참고로 로프웨이 요금은 꽤 비싸다. 성인 1200엔. 대기자가 꽤 많기 때문에 충분한 여유를 갖고 가는 게 좋다.
나가사키 카스테라 시식. 내 취향은 아니지만, 카스테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할 수준.
아.. 정말 힘든 하루였다! 더위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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