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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퀸의 음악여행

크레이들 오브 필쓰(Cradle Of Filth) 내한공연 후기 본문

음악 이야기/공연 소식, 후기

크레이들 오브 필쓰(Cradle Of Filth) 내한공연 후기

화이트퀸 2013.05.30 01:31


역시 엄청난 뒷북이다. 어린이날에 열린 공연이었으니 원. 지금도 일이 바빠서 상세한 후기를 쓸 여력은 없지만, 사진 몇 장을 추려서 올려본다.


미군 부대 입소식 같은 분위기.


깜찍한(?) 티켓 인증.


오래된 (외국인 메탈 덕후) 친구와 포즈를 취한 메탈소녀님. (주신 VIP)


드디어 공연 시작.


1990년대 말에는 익스트림 메틀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크레이들 오브 필쓰(Cradle Of Filth)는 알았다. 그만큼 인기가 대단했었는데, 역시 세월을 거스를 순 없나보다. 크레이들 오브 필쓰의 첫 내한공연을 작은 롤링홀에서 볼 줄 누가 알았을까. 게다가 그 작은 롤링홀도 꽉 차지 않아 안타까움이 컸다. 그래도 다니 필쓰(Dani Filth)의 보컬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반가웠고, 선곡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음향은 조금씩 문제가 있었지만 큰 사고는 없었고. 어린이날이 즐거운 순수한 아이처럼 공연장에서 잘 뛰어놀았다.

Setlist
01 Tragic Kingdom
02 Funeral in Carpathia
03 For Your Vulgar Delectation
04 A Dream of Wolves in the Snow
05 Summer Dying Fast
06 Lilith Immaculate
07 Nymphetamine
08 Manticore
09 Born in a Burial Gown
10 Honey and Sulphur
11 The Forest Whispers My Name
Encore
12 Cruelty Brought Thee Orchids
13 Her Ghost in the Fog
14 From the Cradle to Ensl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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