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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벚꽃 시즌에 찾은 교토,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 닌나지까지

작년의 실패도 만회할 겸, 벚꽃 시즌에 다시 (급) 찾은 교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비싼 항공권에 어렵게 (그것도 비싼) 숙소 잡아서 다녀온 보람이 있다는 것. 3월은 엄청나게 바쁘고 지친 달이었는데, 이렇게 짧은 여행에서 큰 위로와 힘을 얻고 왔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로 직행하는 하루카 티켓. 너무 비싼 게 (아주 큰) 흠.


체인점이 꽤 많은 퍼스트 키친에서 간단한 점심식사.


간사이 공항 내부에도 괜찮은 식당들이 꽤 많다. 부득이하게 공항에 오래 있어야한다면, 한 끼 정도는 해결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간사이 공항에 있는 츠타야도 잠시 구경.


열차 안에서 우연히 본 메이지 건물. 건물이 대형 초컬릿 모양인데,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다.


한참을 달려 JR 교토역에 도착.


딱 봐도 비싸 보이는 교토 타워 호텔.


역시나 벚꽃 시즌이라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일본에서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몰렸던 것은 처음 봤다. 시부야도 이렇진 않았는데.


교토 시티 버스 1일 승차권. 아주 게으른 여행객이 아니라면 이건 반드시 사야한다.


이건 란덴 열차 1일 승차권. 코스에 따라 본전을 뽑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도 결정됨.



란덴 열차에서 예쁜 풍경들을 보며 닌나지에 도착. 벚꽃 명소이지만 시간 부족 + 아직 만개하지 않은 분위기라 주변만 구경했다.


그래도 주변의 소소한 풍경들이 꽤 예뻐서 만족.


정겨운 옛날 달력에 전체적으로 예스러운 느낌이 강한 닌나지 주변 식당에서 간단히 요기. 커리 우동 맛이 아주 오묘했다.

그리고 다음 코스인 철학의 길로 이동. (굉장히 바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