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축제가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 (벌써 11회라는데) 조용하게 산책하고 싶어서 하늘공원을 선택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 덕분에 차가 꽤 많이 막혔다. 그래도 막 찍은 사진들이 생각보다 괜찮게 나와서 이렇게 기록을 남겨본다.






















겨우 이거 걷고 (오르막길이라는 이유로) 다리에 알이 배겼다. 대략 2시간 구경하고 건너편 월드컵 경기장에서 영화 관람. 그나저나 난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을 (설명을 봐도) 잘 모르겠다. 이제 곧 추워지겠구나. 점점 짧아지는 가을을 만끽해야겠다. 음악들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겨우 이거 걷고 (오르막길이라는 이유로) 다리에 알이 배겼다. 대략 2시간 구경하고 건너편 월드컵 경기장에서 영화 관람. 그나저나 난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을 (설명을 봐도) 잘 모르겠다. 이제 곧 추워지겠구나. 점점 짧아지는 가을을 만끽해야겠다. 음악들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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