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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오사카 맛집_ 저칼로리 뷔페 etsu와 난바 파크스의 나나스 그린티



오사카 베이 타워 호텔의 전망


기념품 가게



오사카를 가면 이젠 베이 타워 호텔에서만 묵을 것 같다. 전망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 그리고 그 건물엔 지난 여행에서 완전히 반해버린 저칼로리 뷔페 etsu가 있다. 짜고 매운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여기 음식들이 입에 너무 잘 맞았다. 1년 내내 이 음식들만 먹으라고 해도 힘들지 않을 것 같아. 


제법 괜찮은 자리를 안내받고 음식들을 가져왔다.




음식들의 평균 칼로리는 10~40. 이렇게 가득 담아도 200칼로리를 넘기지 않는다. 그나마 칼로리가 좀 높았던 것은 내가 좋아하는 계란 반숙(?)이다. (정확한 표현을 모르겠는데, 차갑게 먹는 일본식 계란) 한국에선 아직 많이 소개되고 있지 않은 것 같지만, 우연히 발견한 맛집 중 최고다. 또 가고 싶다.




계란 3개나 먹었다. (뭘 2개 이상 먹는 일이 드문데)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곳은 나나스 그린티다. 이번엔 난바 파크스에 위치한 나나스 그린티를 다녀왔는데, 도쿄에서 맛본 것과 똑같았다.




난바 파크스에 도착


주변 상가 구경은 아니고, 나나스 그린티 못 찾아서 해매는 중


드디어 발견한 나나스 그린티



나나스 그린티 특유의 진하면서 달지 않고, 인공적이지 않은 맛. 일본 여행으로 녹차라떼가 맛있다는 인식이 생겨 한국에서도 몇 번 시켜먹었는데, 95%는 실패했다. 어딜 가서 먹어도 달고, 맛이 인공적이다. 대부분 파우더를 써서 그런가. 나나스 그린티는 가격도 무난하고, 가벼운 점심 세트도 있다. 식사 + 녹차라떼. 별 고민 없이 맛있는 차와 음료를 먹고 싶다면 강추. 1인당 7~800엔이면 된다. 



심지어 밥도 맛있다. 질보다 양 추구하는 사람들에겐 비추.




덕분에 처음 구경한 난바 파크스

아래 사진들은 지난 포스팅에서 빠진 것들과 기타 등등


선토리에서 나온 이 음료, 포카리나 게토레이보다 100배정도 맛있었다. 국내 도입이 시급.



한정판매 중인 롤링 홉


비싼 일본 대중교통의 상징 JR


기린 자판기

 


펴서 앉을 수 있는 의자

 



일본 여중생들


그 사이에서 열심히 책을 읽고 계신 할머니


뭔가 타이밍 절묘한 촬영



락커인가, 도사인가.

 


폭탄 세일 중

 


스크린 도어는 없다.




Written By 화이트퀸 (styx02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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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ureed 2012.08.27 21:08

    롤링홉 마시고난 빈캔은 저라면 못버릴거같네요. 무조건 소장할듯..ㅋㅋ 빈캔소장...ㅡㅡ;;; 헌데 일본지하철은 아직 스크린도어가 업나요? 아니면, 우리나라처럼 부분적으로만 있는건가... 암튼 사진들 잘봤습니다... ㅎ^^

    • Favicon of https://whitequeen.tistory.com BlogIcon 화이트퀸 2012.08.29 02:21 신고

      저도 버리지 못하고 2캔 가져왔습니다. ㅎㅎㅎ 지금 롤링 스톤즈 앨범이 있는 곳에 잘 짱박아뒀어요. 조만간 제대로 인증샷을 올려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