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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하우스텐보스에서 만난 풍차와 강추위_일본 후쿠오카 여행 4



17세기 네덜란드 거리를 재현했다는 하우스텐보스, 둘러보고 사진 찍기에 매우 예쁜 곳이었습니다.
다만 이 날의 날씨가 너무도 추워 몸도 사진도 칙칙했다는 것이 안타까웠죠.
그래도 역시 남는 것은 '사진'이라고, 그 날 찍었던 사진들의 일부를 올려봅니다.





장내에 버스와 택시, 자전거와 크루저까지 있을 정도로 넓었고 뮤지엄과 가벼운 놀이기구도 있었습니다.
레스토랑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심지어 호텔도 있었습니다. 물론 저렴한 것은 없었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갖지만 않는다면, 더욱이 날씨 화창한 봄에 이 곳을 방문한다면 최고로 좋을 것 같았습니다.





생생한 중계가 곁들여진 오리 경주 - 이것은 생각지도 못한 '귀여움'과 '재미'를 선사했어요.




춥고 흐리다는 것이 사진으로도 느껴집니다. 심지어 눈도 내렸어요. 그것도 예쁘지 않게-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들은 마치 모형을 보는 것 같습니다.




주로 건물들을 많이 찍게 되더군요.


들여다보고 후회했습니다. 유치해서-



날씨만 화창했다면 훨씬 예쁘게 찍혔을 것 같은데 말이죠.





금방 어두워졌고, 더는 머무를 수 없을 추위였습니다.
하우스텐보스의 자세한 정보는 우리말로 번역된 사이트를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하우스텐보스를 중심으로 여행을 할 생각이라면, 여기에 있는 호텔을 잡고 나가사키를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의 중심지였던 후쿠오카에서는 제법 먼 거리였어요. 또한 가족 단위로 오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Written By 화이트퀸 (styx0208@naver.com)
http://whitequee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