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것은, 예전에 비해 훨씬 무질서하고, 불편해졌다.
여성들은 화장실을 한 번 다녀오려면, 1시간은 기다려야 했을 것이다.
맥주라도 즐긴 커플들에겐 특히나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을 것 같다.
이와 같은 호화로운 불꽃쇼가 요즘의 정서와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뻥뻥 터지는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시원하긴 하다.
역시나 한강 공원은 한적할 때 가서 맥주 한 잔 마시는 게 최고야.
그래도 남는 것은 동영상!
소심하게 터지는 불꽃
2010년 서울세계불꽃축제 마지막 하이라이트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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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진 커플!
이런 식빵.
엄청 거슬리는데 자주 등장하네요. -_-
ㅎㅎㅎ 저보다 더한 커플도 굉장히 많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