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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반가운 이름, 스틱스 보컬 데니스 드 영의 'Music Of Styx: Live With Symphony Orchestra'




Disc 1
01 Grand Illusion 
02 Lady 
03 Eine Kleine Nachtmusik/Lorelei 
04 Light Up 
05 Intro - Babe 
06 Babe 
07 Intro - Show Me the Way 
08 Show Me the Way 
09 Ave Maria 
10 Castle Walls 
11 Intro - Claire de Lune 
12 Claire de Lune 
13 Don't Let It End 
14 Hello God

Disc 2

01 Mr. Roboto 
02 Rockin' the Paradise 
03 Intro - Black Wall 
04 Black Wall 
05 Desert Moon
06 With Every Heartbeat 
07 Suite Madame Blue 
08 The Best of Times 
09 Intro - Come Sail Away 
10 Come Sail Away 
11 My God (Can Beat Up Your God) 
12 Goodnight My Love 

'Castle Walls' 하나로도 충분히 반가운
이것은 Styx의 보컬리스트 데니스 드 영의 2003년 시카고 공연을 담아낸 더블 앨범이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전반적인 사운드를 커버하고 있지만, 과거 Styx의 라이브와 크게 다른 느낌은 아니다. 수록곡들도 Styx 시절의 명곡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 라이브 앨범들에서 만날 수 없던 ‘Don't Let It End’가 반갑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Styx의 앨범 ‘The Grand Illusion'의 명곡 ’Castle Walls'를 수록, 나를 몹시도 흥분하게 했다. 국내에서는 발매되지 않았고 별로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이렇게 찾아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게스트 보컬 Mike Eldred와 Dawn Marie Feusi가 참여한 ‘With Every Heartbeat’도 아름답고, 1980년대에 발표한 솔로 앨범 수록곡 ‘Desert Moon’과 ‘Black Wall’도 노래한다. 본 공연 역시 엔딩은 ‘Come Sail Away’

스튜디오 녹음 곡들인 ‘Hello God’과 ‘My God (Can Beat Up Your God)’, 그리고 ‘Goodnight My Love’은 평이한 수준이다. 국내에서는 의외로 데니스의 솔로 앨범들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 벌써 6장이나 발표하셨다. 애석하게도 1984년의 첫 솔로 앨범 ‘Desert Moon'과  동명 타이틀곡이 Top 10에 올랐을 뿐, 미국에서도 별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말이다.





Written By 화이트퀸 (styx0208@naver.com)
http://whitequee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