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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

파운드(F.OUND) 매거진 창간: 음악-패션-라이프스타일

파운드(F.OUND) 매거진이 창간되었다. 무가지로 배포되며, 3천원에 구입할 수도 있다.
A4용지보다 약간 더 큰 사이즈와 150쪽 정도의 지면이다. 정체가 궁금하다.


F.OUND 로고 아래 People & Contemporary Lifestyle이란 텍스트가 보인다.
하지만 책을 열어보니 유독 음악 이야기가 많다. 그래서 샀다.

열쇠 모양을 넣은 간결한 커버는 매우 적절한 선택이었다. 스티비 원더나 펫샵 보이즈, 이안 브라운, 다이앤 버치 등 커버를 장식할만한 뮤지션들이 가득했지만, 세븐, 주석과 같이 더 익숙한 인물들을 내세우는 방법도 있었지만, 그것들은 추후의 옵션으로 활용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시작부터 지산과 펜타, 서머 위크엔티 소식으로 후끈하다. 거기에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 소식이 더해져 화려한 서막을 알린다.



F.OUND Tracks라는 타이틀의 첫 컴필레이션 CD다. 기사를 읽으며 음악을 즐기며 금상첨화 일듯 하다. 어떤 음악들일지는 아직 모른다.



그들은 6개의 독립 레이블을 만났다. 해피로봇 레코드와 비트볼 뮤직은 나 역시 친숙한 레이블이다. 이 사진의 CD들을 보며 내 CD가 이것보다 더 많다는 생각에 이유모를 한숨이 먼저 나왔다. 보유한 CD가 1천장을 훌쩍 넘어 지금 이 순간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니 말이다.



다이앤 버치도 만났다. 그들의 얘기처럼 정말 아름답다. 투 도어 시네마 클럽과 마마스 건도 만났다. People 섹션의 라인업이 매우 인터내셔널하다.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나눈 이야기들은 계속 이어진다. 파운드에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것은 ‘인맥’이며 필요한 것은 ‘소통’이 아닐까 싶다. People 섹션의 높은 비중을 볼 때 말이다.



‘창간호 프리미엄’이라는 것이 붙었을 수도 있겠지만, 손쉽게 테이크 아웃해서 즐기다 버려도 좋을 무가지 수준은 결코 아니다. 선수들이 만든 책이라는 느낌도 온다. 어설프지 않다. 10월호를 기대하게 하는 멋진 창간호다. 자세한 정보들은 파운드와 소통하며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홈페이지: http://www.foundmag.co.kr
트위터: http://twitter.com/FOUND_MAG





Written By 화이트퀸 (styx0208@naver.com)
http://whitequee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