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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

나의 음악 스크랩 북

내 방을 구경한 친구들은 대부분 아래와 같은 스크랩 북에 경악을 한다.
뮤지션별, 주제별, 잡지별로 만든 스크랩 북이 100권도 넘게 있으니 말이다.


극히 일부만 찍었는데도 많아 보이긴 한다.


게다가 시디를 사면 1~2개 붙어있는 스티커들을 모아 제작한 스크랩 북을 보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도 한다. 질렸다는 표정과 함께-



하지만 나는 다만 정리하는 것을 조금 좋아할 뿐, 지극히 평범하다고 항변한다.
물론 믿지 않는 친구들도 많다.

음악 마니아들은 보통 내 방에 오면 밤을 새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요새는 친구들을 데려오지 않는다.

나는 피곤하거든.





Written By 화이트퀸 (styx0208@naver.com)
http://whitequee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