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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퀸의 음악여행

화이트퀸의 2018년 음반 구매 리스트 2018년 (91 Titles) *King Crimson - Official Bootleg: Live In Chicago, June 28th, 2017 (2CD) (1.6)*이승열 - 6집 요새드림요새 (1.6)*MGMT - MGMT (1.11)*Smashing Pumpkins - Zeitgeist (Limited Book Edition) (1.11) *브로콜리너마저 - 졸업 (2.1)*Rhye - Blood (2.3)*Frank O.S.T (2.3) *MGMT - Little Dark Age (2.11)*Rhye - Woman (2.11)*David Bowie - VH1 Storytellers (CD+DVD) (2.26)*V.A. - The Many Faces Of David Bowie (3CD) (2..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7년 음악일지 (1-3월) #1 끝이 보이지 않는 퀸 덕질 #2 내가 음반 사이트를 운영한다면, 덕후들이 상대적으로 잠잠한 1~2월에 기습 세일을 감행할 것 같다. 살포시 위시리스트에 담아뒀을 수입반 위주로. #3 브라이언 이노 새 앨범에서 1곡만 듣고 자려 했는데, 1곡이 전부다. (54분) 문제는, 좋다는 거... #6 전부 공짜로(?) 받았는데, 이상하게 돈을 많이 쓴 거 같아... 사은품깡패 알라딘의 비틀즈 다이어리 #7 어쩌다 보니 악틱 알렉스 덕질을.. #8 가지고 있던 앨범인데 행방을 알 수 없어 해외 몰에서 다른 것들과 함께 2014년 재발매 버전을 샀다. 집에서 빈스 과랄디 시디 돌리는 시간은 역시 행복해. #10 2016 글래스톤베리 공연을 모은 스페셜 앨범. 콜드플레이, 뮤즈, 시규어 로스, 뉴 오더, 이엘오,..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6년 음악일지 (11-12월) 늦어도 너무 늦었지만, 2017년 음악일지를 이어가기 위해 쓰는 2016년 마지막 음악일지 #1 음악계에서 "내가 음악을 몇 년을 들었는데"라고 말하는 사람만큼 노답이 없다. 이런 사람들이 후에 지하철 1호선에서 "내가 몇 년을 살았는데"라며 꼰대질을 하겠지. #2 R.I.P. 조덕환 (들국화) #3 프린스의 새 베스트 앨범 [4Ever]. 꽤 멋진 커버지만, 프린스 베스트는 [Hits 1]이 제일 좋다. #4 집 근처에 닉 케이브가 내한한다는 현수막이 걸린 꿈을 꿨다. 하지만 꿈에서 본 그 자리에는 “역세권 오피스텔 1억에 가능”이라는 현수막이 있었다. #5 4,500원에 내놓은 (상태도 표기한) 중고 음반을 본 어느 유저가 "제가 시디 결벽증이 있는데 지문 하나 없는 깨끗한 상태인가요?"라고 묻길래 ..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7년 음반 구매 리스트 2017년 (105 Titles) *Solange - A Seat At The Table (1.2) *Olafur Arnalds - Island Songs (1.16) (CD + DVD) *The XX - Coexist (1.16) *아마도이자람밴드 - 1집 데뷰 (1.16) *Bob Dylan - The Real Royal Albert Hall 1966 Concert (2CD) (1.25) *The XX - I SEE YOU (1.25) *Alex Turner - Submarine: Original Songs From The Film (1.25) *The Last Shadow Puppets - The Dream Synopsis EP (1.25) *The Traveling Wilburys - The Tr.. 더보기
화이트퀸의 음악여행 2016 블로그 결산 티스토리에서 재밌는 것을 오픈했네요. 저도 해봤습니다. ^^ 아직 안 해보신 분들은 여기를 참고하시길. 그래도 이곳은 아직 ‘뮤직 블로그’입니다. ㅎㅎ 89개. 4일에 1개는 썼군요. 올해는 5일에 1개를 목표로! 일평균 방문자가 1,000을 넘었네요. 과분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음악과 별 관련 없는 글들이 인기를 얻었습니다. ㅎㅎ 댓글은 총 214개. 초대장 배포를 제외한 ‘순수 댓글’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가끔씩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고마워요!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6년 음악일지 (9-10월) #1 인스타(먹스타)에 킹 크림슨 시디를 찍어 올렸더니 드러머 팻 매스텔로토가 하트를 눌러줬다.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은 신기한 경험. #2 윌코의 새 앨범 [Schmilco]. 실물은 더 귀엽다. 음악도 완벽한 내 취향! #3 이 홍보물을 모른다면 당신이 부럽다. 이 문구가 당신에게 끼칠 무한한 오글거림은 이제 시작일 테니까- #4 올해 빅 이슈 주인공들. 참고로 음악잡지 아님. #5 유쾌한 고스트버스터즈 사운드트랙. 확장판 블루레이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6 그린 데이 새 앨범. 에너제틱. 성공적. #7 오페스 새 앨범. 팬들을 놀라게 한 기적 같은 라이선스. 게다가 2CD 한정반. 에볼루션 뮤직 만세! #8 밥 딜런의 노벨상 수상이 결정되던 날 내 타임라인은 그의 고향 마을 축제 분위기 같은 흥이..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6년 음반 구매 리스트 2016년 (85 Titles) *David Bowie - Blackstar (1.9) *Star Wars: The Force Awakens (Deluxe Edition) (1.9) *Suede - Night Thoughts (CD+DVD) (1.25) *David Bowie - Zeit! 77-79 (5CD Box Set) (3.14) *Fleetwood Mac - Tusk (2015 Remaster) (3.14) *Frank Zappa - We're Only In It For The Money (2012 Remaster) (3.14) *Tobias Jesso Jr. - Goon (3.14) *Jeff Buckley - You And I (3.16) *Miles Davis - The Last Word:..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2년 국내 베스트 앨범 5 + 베스트 노래 10 화이트퀸의 2012년 국내 베스트 앨범 5 5 게이트플라워즈 - Times 굵직하고 묵직한 록 앨범. 제대로 몸을 푼 게이트플라워즈 4 무키무키만만수 - 2012 “훌륭하다 vs 형편없다”, “음악이다 vs 음악이 아니다”라는 식의 원시적 논란을 부른 앨범. 10년 후에도 듣게 될 것 같은 ‘아주 흥겨운 대중음악’ 3 이이언 - Guilt-Free 완벽하게 설계된, 기묘한 아름다움이 넘치는 앨범 2 이영훈 - 내가 부른 그림 조용히 젖어들 수 있는 담백한 음악들 1 9와 숫자들 - 유예 계절, 그리고 정서와 완벽하게 일치했던, EP와 정규작 사이에 위치한 앨범 화이트퀸의 2012년 국내 베스트 노래 10 10 싸이 - 강남스타일 미국 2위, 영국 1위라는 성과만으로도 2012년 베스트에 넣을 자격은 충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