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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매카트니

린다 매카트니(Linda McCartney) 사진전 관람기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2014. 11. 06. ~ 2015. 05. 25. 대림미술관 주말에 줄이 너무 길어 포기했던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을 드디어 봤다. 폴 매카트니의 아내 또는 윙스(Wings) 멤버로 더 알려진 린다는 60년대부터 능력을 인정받은 사진작가였다. 가장 큰 특징은 린다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호했다는 것. 그래서 더 흥미로운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가정적인 남자 폴. 린다는 비틀즈 해체 후 여러모로 힘들었던 폴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복받은 폴) 누구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익살스런 표정 전시회와 관련된 동영상도 볼 수 있다. 조니 뎁과 케이스 모스 폴과 마이클 잭슨 하품하는 지미 헨드릭스 브라이언 존스와 믹 재거 지미 헨드릭스 재니스 .. 더보기
열흘 앞으로 다가온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 4월 21일 오사카 공연 셋리스트 열흘 앞으로 다가온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제대로 즐기려면? 비틀즈, 윙스 시절부터 최신 앨범 ‘뉴(New)’까지 지난해 건강 문제로 부득이하게 내한공연을 취소했던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오는 5월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이제 약 열흘 뒤면 살아있는 전설 또는 비틀즈로 불리는 폴을 드디어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니 ⓒ 현대카드 서른 곡 넘게 연주하는 ‘아웃 데어! 투어’에서 폴은 비틀즈(The Beatles)와 윙스(Wings), 솔로 곡을 고르게 배치한다. 비틀즈 시절의 히트곡 ‘위 캔 워크 잇 아웃(We Can Work It Out)’, ‘렛 잇 비(Let It Be)’, ‘헤이 쥬드(Hey Ju.. 더보기
모조(Mojo) 2012년 7월호, 비틀즈 Yellow Submarine 스페셜 오랜만에 비틀즈(Beatles) 아이템(?)을 손에 넣었군요. 잊을만하면 비틀즈 카드를 꺼내는 모조(Mojo) 매거진이 이번엔 [Yellow Submarine] 특집을 기획했습니다. 그간 발매된 모조판 비틀즈 리메이크 앨범이 마음에 드셨거나, 어쩌다보니 모으게 됐다면 놓칠 수 없겠죠. 2008년에 2개월 기획으로 진행한 화이트 앨범 CD는 (내용이 그렇게 훌륭하지 않지만)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 5년 뒤에는 가격이 더 오를 것 같습니다. 모조의 시디들이 보통 샘플러나 일반적인 잡지 부록 수준은 아니니까요. 기사는 총 19페이지입니다. 최근 재발매된 앨범과 DVD 리뷰는 아니고, 그 당시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죽음, 오노 요코, 조지 해리슨 솔로 앨범, 애플 레코드 등 .. 더보기
비틀즈(The Beatles) 모조(Mojo) 매거진 커버 모음 Mojo만큼 비틀즈를 커버로 자주 장식했던 음악지가 있었을까요? 개인적으로도 가장 많이 구입한 해외 음악 잡지가 바로 Mojo입니다. 유독 The Beatles, Pink Floyd, Led Zeppelin, Rolling Stones, Oasis를 종종 커버로 장식하는 잡지입니다. 가끔은 마치 내가 창간한 잡지라는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그럼 Mojo속 비틀즈를 살펴보도록 하죠. 1993년 11월호 (딜런과 레논) 1995년 11월호는 세 개의 커버로 발매했습니다. 1996년 10월호 2000년 8월호 2000년 10월호 2001년 7월호는 Solo Beatles Special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습니다. 2002년 11월호 2003년 5월호는 폴 매카트니와 오노 요코입니다. 피부를 전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