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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베스트

화이트퀸의 2015년 베스트 노래 (국내 + 해외) 50선 2015년에 즐겨 들은 노래를 골라봤습니다. 국내 뮤지션 앨범을 많이 듣지 못해 아쉬웠던 한해였지만, 운 좋게 훌륭한 노래들을 찾아 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곡은 유튜브 링크를 걸었습니다. 2015년 국내 베스트 노래 (가나다순) 1 가을방학 - 난 왜 가방에서 낙엽이 나올까 2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 노인생각 3 검정치마 - Hollywood 4 김반장 - Drum 5 김연우 - 만약에 말야 6 김창완 밴드 - 노란리본 7 나희경 - Acaso (With Ivan Lins) 8 노라조 - 니 팔자야 9 로로스 (Feat. 이승열) - Time 10 루시드 폴 - 4월의 춤 11 바이 바이 배드맨(Bye Bye Badman) - Young Wave 12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4년 국내 베스트 앨범 10 + 노래 20 국내 음악으로 이런 리스트를 완성할 수 있을 줄 몰랐다. 열심히 찾지 않아도 될 만큼 좋은 음악이 넘쳤고, 반가운 컴백도 많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100% 개인 취향으로 만든 리스트니 참고만 해주시길. ㅎㅎ 앨범 (가나다순) 김추자 - It`s Not Too Late 로로스 - W.A.N.D.Y 말로 - 겨울 그리고 봄 빅베이비드라이버 - A Story Of A Boring Monkey And A Baby Girl 서태지 - Quiet Night 양희은 - 2014 양희은 이소라 - 8 장기하와 얼굴들 - 사람의 마음 전인권 밴드 - 2막1장 토이 - Da Capo 노래 (가나다순) 10cm - 스토커 가을방학 - 종이우산 게이트 플라워즈 - Live In A Lie 김동률 - 내 마음은 김바다 - ..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2년 국내 베스트 앨범 5 + 베스트 노래 10 화이트퀸의 2012년 국내 베스트 앨범 5 5 게이트플라워즈 - Times 굵직하고 묵직한 록 앨범. 제대로 몸을 푼 게이트플라워즈 4 무키무키만만수 - 2012 “훌륭하다 vs 형편없다”, “음악이다 vs 음악이 아니다”라는 식의 원시적 논란을 부른 앨범. 10년 후에도 듣게 될 것 같은 ‘아주 흥겨운 대중음악’ 3 이이언 - Guilt-Free 완벽하게 설계된, 기묘한 아름다움이 넘치는 앨범 2 이영훈 - 내가 부른 그림 조용히 젖어들 수 있는 담백한 음악들 1 9와 숫자들 - 유예 계절, 그리고 정서와 완벽하게 일치했던, EP와 정규작 사이에 위치한 앨범 화이트퀸의 2012년 국내 베스트 노래 10 10 싸이 - 강남스타일 미국 2위, 영국 1위라는 성과만으로도 2012년 베스트에 넣을 자격은 충분..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1년 베스트 노래 30 (해외 + 국내) 화이트퀸의 2011년 베스트 노래 30 해외 15. Wilco - Born Alone 14. R.E.M. - We All Go Back To Where We Belong R.E.M이 해체했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남기고. 13. The Decemberists - January Hymn 새해 초부터 이런 노래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12. Kelly Rowland (Feat. Lil Wayne) - Motivation 조연 내지는 2인자 이미지가 있던 그녀를 빛내준 섹시한 곡. 11. Keren Ann - All The Beautiful Girls 살얼음이 곧 깨지고 봄날이 올 것 같은, 꽃샘 추위 속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는 곡. 10. Lady GaGa - Born This Way 9. M83 - .. 더보기
영국 록 음악지 케랑(Kerrang!) 라디오가 선정한 2011년 베스트 앨범 커버 영국 록 음악 잡지 케랑(Kerrang!) 라디오에서 2011년 베스트 앨범 커버를 선정했다. 매체 성격상 팝 앨범 커버를 찾기 힘들고, 유명 작가들의 일러스트와 사진 작업들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리스트에는 오페스(Opeth), 머신헤드(Machine Head) 같은 관록 있는 메탈 밴드와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라디오헤드(Radiohead) 등 유명 록 밴드의 신작도 포함됐다. 25장의 앨범을 소개한다. 25. Black Dahlia Murder - Ritual 24. Opeth - Heritage 오랫동안 밴드의 커버 아트를 작업했던 트래비스 스미스(Travis Smith)가 이번에도 일러스트를 맡았다. 발표한 앨범.. 더보기
웹진 피치포크 선정 2011년 워스트 앨범 커버 음악 비평과 뉴스, 인터뷰를 볼 수 있는 웹진 피치포크의 시선은 제법 흥미롭다. 이 매체는 일렉트로니카와 힙합에 관심이 많다. 올해도 변함없이 12월초부터 2011년 결산이 시작됐는데, 가장 흥미로웠던 건 피치포크 스태프가 선정한 2011년 최악의 커버 아트다. 그들이 선정한 20개의 커버아트 중 특히 돋보이는(?) 10개를 소개한다. ↑ 31 Knots - Trump Harm / Bilal - Robots Remixes EP ↑ The Chap - We Are the Best ↑ William Shatner - Seeking Major Tom / 311 - Universal Pulse ↑ Jane's Addiction - The Great Escape Artist / Limp Bizkit - Gold .. 더보기
AOL Radio에서 선정한 2010년 베스트 & 워스트 앨범 커버 라디오는 21세기에 소멸될 미디어로 점쳐졌지만, 그 예상은 조금씩 빗나갔다. 라디오는 변화하는 매체 환경에 생각보다 가뿐히 안착했다. 오히려 더 편리하고 다양한 청취 환경이 구축되었고, 여전히 많은 사람이 라디오를 듣는다. 종이 신문이나 음악 CD 같은 20세기 대표 매체의 급락과는 분명 다른 양상이다. 초창기 App Store에서도 굉장한 인기를 끈 AOL Radio 역시 좋은 예다. 세계적인 포털 AOL(aol.com)이 운영하며 음악 중심의 채널로 구성, 세계인의 음악 채널로 21세기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AOL Radio는 블로그를 통해 2010년 음악계를 다양하게 결산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특히 흥미롭던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2010 Best & Worst 커버 아트다. 음악에 별 관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