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엘보

엘보우(Elbow)의 첫 베스트 앨범 ‘The Best Of’ 발매 엘보우의 첫 베스트 앨범 [The Best of Elbow]가 발매되었습니다. 2012년에 나온 비사이드 컬렉션 [Dead in the Boot] 이후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이네요. 지금까지 발표한 일곱 장의 정규 앨범에서 고르게 선곡한 ‘베스트 앨범의 정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엘보우 앨범을 모두 가진 팬이라면 1장에 축약한 스탠더드 에디션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엘보우 앨범이 없거나 몇 장 들어보지 않은 분이라면 디럭스 에디션을 추천합니다. 선곡이 정말 훌륭하네요. 28곡이 수록된 디럭스 에디션은 영국에서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한 [The Seldom Seen Kid]에서 가장 많은 7곡이 선곡되었고, 보너스 트랙으로 실린 비틀즈 커버곡 ‘Golden Slumbers’는 [The Best Of].. 더보기
변함없이 아름답고 굳건하다. 엘보우(Elbow)의 ‘Little Fictions’ 01 Magnificent (She Says) 02 Gentle Storm 03 Trust the Sun 04 All Disco 05 Head for Supplies 06 Firebrand & Angel 07 K2 08 Montparnasse 09 Little Fictions 10 Kindling3집 [Leaders of the Free World]부터 3년 주기로 꾸준하게 정규 앨범을 발표했던 엘보우(Elbow)가 [The Take Off and Landing of Everything] 이후 다시 3년 만에 일곱 번째 정규 앨범 [Little Fictions]와 함께 돌아왔다.놀라울 만큼 현재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가이 가비는 배우 레이철 스털링과의 결혼, 20여 년간 동고동락했던 드러머의 탈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