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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엄 갤러거

일본에서 산 오아시스(Oasis) 관련 잡지들 오랜만에 오아시스 관련 책들을 정리했다. 그간 일본에서 꽤 많은 책을 샀구나. 95년부터 2015년까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락킹 온. 훌륭하게 정리된 커버스토리가 많다. 크로스비트도 빼놓을 수 없다. 무엇보다 커버가 매력적이다. (NME 뺨칠 기세) 롤링스톤, 버즈는 커버만 매력적임. 크로스비트 스페셜은 실수로 두 권 구입한 기념(?)샷. 커버는 우리가 갑 (내용은?) In Rock 2013년 7월호. 커버스토리 비디 아이 + 노엘 갤러거 기사까지 총 12페이지 분량. 책속 부록으로 비디 아이 브로마이드가 있다. 락킹 온 2011년 1월호. 12페이지 분량의 비디 아이 커버스토리 락킹 온 2013년 7월호. 16페이지 분량의 비디 아이 커버스토리 락킹 온 1999년 2월호. 14페이지 분량의 커버.. 더보기
일본에서 열린 오아시스(Oasis) 전시회 다큐멘터리 영상 공개 2014년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일본에서 열린 오아시스 전시회 ‘Chasing The Sun : Oasis 1993 – 1997’의 모습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전시회가 열린 하라주쿠 뮤지엄에는 1만 명이 넘는 방문자가 다녀갔다고 합니다. 영상에는 전시회의 하이라이트인 [Definitely Maybe] 커버를 재현하는 장면도 포함되었습니다. 참고로 올해는 3집 [Be Here Now]의 딜럭스 에디션 발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작년 9월에 출시된 크로스비트 오아시스 글로리 데이즈 아래는 “당신에게 오아시스는 무엇입니까?”에 대한 일본 팬들의 코멘트 “오아시스를 만난 것은 10년이 넘었지만, 지겨웠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오히려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를 새롭게 해석하게 되.. 더보기
오아시스(Oasis)의 데뷔 앨범 'Definitely Maybe' 재발매반 리뷰 1994년, 신인답지 않은 건방진 모습으로 등장해 영국 전역을 발칵 뒤집은 밴드가 있었다. 위대한 선배들의 멜로디와 퍼포먼스, 오만함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그 밴드의 이름은 오아시스(Oasis)다. 그들이 대중의 환호와 미디어의 관심을 업고 영국 팝 역사상 가장 빨리 팔린 데뷔 앨범 「Definitely Maybe」를 발표한 게 벌써 20년이 되었다. 오아시스가 ‘데뷔 20주년’을 조용히 넘길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20주년과 연관된 다양한 루머들이 쏟아졌고, 팬들은 ‘깜짝 이벤트’를 내심 기대했다. (최근 리엄 갤러거가 오아시스를 트위터에 장난삼아 한 글자씩 올리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가장 먼저 들린 소식은 「Definitely Maybe」의 재발매였다. 구체적인 내용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