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밸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할로윈 축제 기간에 방문한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 처음 경험한 로스트밸리 오랜만에 방문한 에버랜드. 연휴 마지막날이라 보통 일요일보다 더 한산했다. 할로윈 축제 기간이라 이렇게 귀여운 세트 메뉴도 판매한다. 귀엽지만 내 취향과는 거리가 먼 음식들. 그래도 마다가스카 인형들과 같이 사진 찍어서 만족! ㅎㅎ 이런 공연도 있다 해서 급하게 예약. 하루 2회 공연이 전부라 먼저 찜하는 사람이 임자! 사파리 월드는 정말 오랜만이다. 사람이 적어서 30분 만에 탈 수 있었다. 호랑이도 보고- 사자도 보인다. 포즈를 아는 곰 친구 이런 서비스까지~ 새로운 사파리인 로스트 밸리는 이번에 처음 알았다. 이제 1년이 조금 넘었기 때문인지 기다리는 사람이 꽤 많다. 로스트 밸리의 가장 큰 장점은 기다리면서도 볼 게 많다는 것. 다람쥐도 계속 볼 수 있다. 이 귀여운 녀석의 정체는 바로 미어캣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