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다구리와 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년 5~6월에 본 영화들 (딱따구리와 비, 컬러풀, 마다가스카 3 외) 5~6월 사이에 본 영화들 소리 소문 없이 개봉했다 막 내린 작품들을 주로 본 것 같다. 상영관이 적어서 보기 힘들었던 작품도 있고. 딱따구리와 비 7.3 / 10 영화를 찍는 청년과 나무를 찍는 아저씨의 이야기. 느리고 일상적인 일본 영화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다. 상쾌하다. 어릴 때는 개인적이고 심심한 일본 영화가 취향에 맞지 않았는데, 요새는 이런 작품들이 절실할 정도다. 지금도 영화 속 벤또가 생각난다. 컬러풀 7.0 / 1010대가 보면 좋겠지만, 성인이 봐도 괜찮다. 일본의 사회문제인 집단 따돌림, 가족 해체를 다루고 있고, 한번뿐인 삶을 생각하게 만든다. 좋은 위로가 되는 작품. 다크 섀도우 6.0 / 10팀 버튼의 덕질을 구경하는 꼴이라니. 설정은 황당하고 후반부가 특히 유치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