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finitely Maybe

오아시스(Oasis) 비중이 큰 Q 매거진 2014년 6월호 Q 매거진 2014년 6월호 커버는 릴리 알렌이지만, 주인공은 오아시스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The Making Of Definitely Maybe”라는 타이틀로 18페이지 특집 기사가 실렸기 때문이죠. 오아시스 자료를 모으는 팬이라면 최대한 빨리 책을 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Q도 디지털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에 과월호 책은 더 구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니까요. 목차입니다. 역시 오아시스 스페셜이 제일 크게 보이는군요. 깨알 같이 보이는 노엘 여기서부터 특집 기사가 시작됩니다. 광고와 함께 붙여주는 센스. The Making Of Definitely Maybe, Wibbling Rivalry: The Director’s Cut, Home Alone with Noel, The Lost Intervie.. 더보기
오아시스(Oasis)의 데뷔 앨범 'Definitely Maybe' 재발매반 리뷰 1994년, 신인답지 않은 건방진 모습으로 등장해 영국 전역을 발칵 뒤집은 밴드가 있었다. 위대한 선배들의 멜로디와 퍼포먼스, 오만함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그 밴드의 이름은 오아시스(Oasis)다. 그들이 대중의 환호와 미디어의 관심을 업고 영국 팝 역사상 가장 빨리 팔린 데뷔 앨범 「Definitely Maybe」를 발표한 게 벌써 20년이 되었다. 오아시스가 ‘데뷔 20주년’을 조용히 넘길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20주년과 연관된 다양한 루머들이 쏟아졌고, 팬들은 ‘깜짝 이벤트’를 내심 기대했다. (최근 리엄 갤러거가 오아시스를 트위터에 장난삼아 한 글자씩 올리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가장 먼저 들린 소식은 「Definitely Maybe」의 재발매였다. 구체적인 내용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