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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

화이트퀸의 2018년 음악 일지 (4~6월) #1 벡(Beck) 파는 (정말 보기 힘든) 트친님께 드린 1996년의 벡 #2 모닝 큐어(Cure) #3 내 스웨이드 스크랩북엔 시디에 붙어 있던 스티커들을 모은 페이지가 있다. 이런 짓은 이제 그만 ㅜㅜ #4 어쩌다 구한 악틱 2006년 라이브 앨범. (DVD+CD) #5 샘 스미스 티켓팅 실패. 또 암표상들만 원가양도(사기) 운운하며 접근하겠구나. 나 현대카드 왜 만들었지. ㅠㅠ #6 이 좋은 앨범이 알라딘에서 6000원이라는 헐값에 팔리고 있길래 내가 샀다. 커버 빼고 다 마음에 들어. 한국에서 인지도 제로인 게 정말 아쉬운 The 69 Eyes #7 벡 인포메이션 일본반. 보너스 트랙 3개에 DVD가 더해진 버전. 기본 커버이기도 한 빈 모눈종이(4P)에 원하는 스티커를 배열해 나만의 부클릿을 ..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7년 음악 일지 (10~12월) #1 다양한 장르를 가뿐히 넘나드는 뮤지션에게 지루할 틈 따위는 없다. 벡(Beck)은 언제나 옳다. #2 11월에 흔히 볼 수 있는 옛날 사람 = 비 오는 날 SNS에 미니홈피 감성 글과 함께 건스의 'November Rain'을 올린다. #3 토리 에이모스 신작 [Native Invader] 디럭스 에디션. 나의 2017년 베스트 상위권에 올리게 될 것이 분명한 압도적인 앨범 #4 늦은 월요일 퇴근길에 스웨이드의 Saturday Night를 라이브로 들으니 더 격하게 내일 출근하기 싫어진다. #5 모리세이가 케빈 스페이시는 필요 이상의 공격을 받고 있다는 소리를 해대자 셜리 맨슨은 가비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모리세이는 분별력을 잃어버렸다"며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트윗을 마무리함. "Fuck U M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