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하십니까, 2014 1. 2014년이 벌써 17일이나 지났네요. 세월에 모터라도 달았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블로그에 이런 개인적(?) 잡담을 쓰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방치한 블로그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겼나봅니다. 그러고 보니 지금 제가 미안한 마음을 유익하지 못한 포스팅으로 푸는 ‘갑의 횡포’ 놀이를 하고 있군요. 3. “잘 지내시죠?”라는 안부를 묻지 못하는 요즘입니다. “왜 사는가?” 사이에 ‘이런 곳에서’가 추가됐습니다. 요새는 가급적 뉴스를 피하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아직 3년 남았나요? 4.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준비할 것, 해내야할 것들이 모두 많기 때문이죠. 큰 결단이 필요한 2014년이 될 것 같아요. 5. 2010년 8월부터 시작한 SK 컴즈 싸이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