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로트갱스부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이트퀸의 2017년 음악 일지 (10~12월) #1 다양한 장르를 가뿐히 넘나드는 뮤지션에게 지루할 틈 따위는 없다. 벡(Beck)은 언제나 옳다. #2 11월에 흔히 볼 수 있는 옛날 사람 = 비 오는 날 SNS에 미니홈피 감성 글과 함께 건스의 'November Rain'을 올린다. #3 토리 에이모스 신작 [Native Invader] 디럭스 에디션. 나의 2017년 베스트 상위권에 올리게 될 것이 분명한 압도적인 앨범 #4 늦은 월요일 퇴근길에 스웨이드의 Saturday Night를 라이브로 들으니 더 격하게 내일 출근하기 싫어진다. #5 모리세이가 케빈 스페이시는 필요 이상의 공격을 받고 있다는 소리를 해대자 셜리 맨슨은 가비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모리세이는 분별력을 잃어버렸다"며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트윗을 마무리함. "Fuck U M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