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벚꽃

고척돔 주변에서 본 벚꽃, 제주 4.3 70주년 광화문 국민문화제 고척돔 주변 공원에서 본 벚꽃. 이게 올해 마지막 벚꽃이 될 줄이야. 멀리 보이는 고척돔. 정작 야구는 아직도 보지 못함. 짧은 벚꽃 구경을 마치고 오늘의 목적지인 광화문으로 출발 날이 조금 흐린 광화문 광장 제주 4.3 70주년 국민문화제가 열리고 있었다. 홀로 공연을 펼치는 게릴라 음악가 야마가타 트윅스터 공연 리허설 중 여러 부스에서 제주 4.3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들을 배포하고 있었다. 합동 분향소에도 잠시 방문했다. 직접 동백꽃을 만드는 체험 코스도 있다. 리멤버 제주 4.3. 잊지 않겠습니다. 현장에서 받아온 책자, 스티커, 배지들. 제주 4.3 평화재단은 여기(http://www.jeju43peace.or.kr/)로화이트퀸 더보기
2016년 안양천 벚꽃 사진들 지독한 감기로 벚꽃 시즌을 만끽하지 못했다. 성치 않았던 몸을 질질 끌고 안양천으로 가서 찍은 벚꽃 사진들 공개 구로1동 아파트 단지. ‘구일섬’이라 불리는 평화로운 곳 특별출연한 냥이 구일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산책길 예쁘다... 멀리 보이는 고척돔. 이 동네는 이제 교통지옥 예약 날씨가 좋으니 대충 찍어도 뭔가 있어 보임. 사진은 역시 날씨빨 아쉽지만 2016년 벚꽃 관람은 이걸로 끝. ⓒ화이트퀸 styx0208@naver.com http://whitequeen.tistory.com 더보기
짧은 봄을 담은 사진들 (주소지가 분당이라) 분당에서 투표 마치고 잠깐 들른 분당 율동공원. (정작 공원은 안 찍고...) 현재 집에서 아주 가까운 방배 삼호아파트 벚꽃. 올해는 좀 일찍 가서 활짝 핀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벚꽃 명소인 것은 분명하다. 나는 왜, 벚꽃을 보면 가슴이 설렐까. 꽃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건 임진각 공원에서 찍은 컷. 바람이 엄청 불어서 텐트 필수. 배드민턴 절대 칠 수 없는 바람임. 이렇게 점점 짧아지는 봄이 가는구나. 4월은 정말 짧았어. 벌써 마지막 날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4월의 반, 15일이 제일 좋다. Written By 화이트퀸 (styx0208@naver.com) 무단 도용 및 스크랩을 금지합니다 http://whitequeen.tistory.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