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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아라시야마, 시조 오미야, 니조 고메다 커피, 신센엔 달맞이 기념 이벤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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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아라시야마, 시조 오미야, 니조 고메다 커피, 신센엔 달맞이 기념 이벤트

화이트퀸 2018.04.17 23:16


날씨 때문에 하루 미룬 아라시야마 산책. 하지만 오늘도 비가 내린다. 



교토에서 약 1시간 걸려 도착한 아라시야마. 좋지 않은 날씨에 10시를 조금 넘긴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이 꽤 많다. 




란덴 아라시야마 역



일단 란덴 아라시야마 역 2층에 있는 카페에서 점심식사부터 하기로 했다. 



점심은 가볍게 샐러드 & 빵, 커리 & 츠케모노 세트로 해결. 




본격적인 산책 시작



느긋하게 대나무 숲을 거닐던 때와 많이 달라졌다. 일단 관광객이 눈에 띄게 많아졌고, 그에 걸맞은 변화도 낯설었다. 당황, 실망, 슬픔이 공존했던 시간.  


결국 1시간 만에 산책을 마치고 30분 정도 주택가를 산책했다. 여긴 한국 여행책자에도 소개된 작은 서점 런던 북스




아라시야마 투어는 예상과 달리 3시간 만에 끝났고,





란덴 사가 역에서 노면전차를 타고 시조 오미야 역에 도착했다. 



시조 오미야 역 근처에 있는 리츠메이칸 & 불교대학을 잠시 둘러봤다. 



니조역 근방에서 고메다 커피를 발견했다. 이건 나고야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고메다 커피에서 비엔나커피와 디저트를 흡입. 


할로윈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고메다 커피



신센엔에서 달맞이 기념 배 승선 + 녹차 시음권 이벤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 



이미 많은 사람이 티켓 구매를 기다리고 있었다. 





비둘기 독사진도 찍고


오랜 기다림 끝에 티켓 구매에 성공했다. 완벽한 현지인 코스 체험







티켓 구매를 마치고 또 한참을 걸어서 니조성에 도착했으나



입장은 이미 마감되었다. ㅠㅠ



그래서 니시진 시장 방향으로 산책을 시작했다. 오늘 정말 마음껏 걷는구나. 



니시진 시장도 엄청나게 붐빈다. 




시장에서 명란 타코야키를 먹고



인파를 견디지 못해 약 15분 만에 나왔다. 


신센엔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들른 모스 버거



신센엔에서 뒤늦게 승선장 확인 후 




드디어 승선. 팥 묻은 떡과 말차를 먹으며 주변 경관을 즐겼다. 오랜 기다림이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다웠다. 아쉽게도 사진은 거의 건질 수 없었지만. 


여운이 가시지 않아 시조 오미야까지 또 산책했다.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

굉장히 늦은 밤인 것 같지만, 이제 겨우(?) 밤 8시 30분. 한국이라면 아직도 퇴근 중인 사람들로 북적일 테지. 



그래도 뭔가 아쉬워 숙소에서 멀지 않은 이온몰을 들러 잠시 쇼핑하기로 결정.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 과자들과 한국에 가져갈 먹거리 등을 구매했다. 숙소에 도착하니 어느덧 밤 10시. 밤 11시에는 공항으로 갈 리무진까지 예약했다. 아직 이틀 더 남았는데! ㅠㅠ

화이트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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