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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퀸의 음악여행

밥 딜런(Bob Dylan) 박스셋 'The Complete Album Collection' 개봉기 본문

아티스트/밥 딜런, 유투(U2)

밥 딜런(Bob Dylan) 박스셋 'The Complete Album Collection' 개봉기

화이트퀸 2015.07.02 00:30

 

 

밥 딜런이 1962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Bob Dylan]부터 2012년의 [Tempest]까지 50년간 발표한 정규 앨범과 라이브 앨범, 거기에 이상한 편집 앨범 [Dylan]과 정규 앨범에서 만날 수 없는 곡들을 모은 [Side Tracks]까지 47장의 CD에 꽉꽉 채워 넣은 박스셋 [The Complete Album Collection Vol. 1]의 뒤늦은 개봉기입니다.

 

 

이 박스셋은 발매되기도 전에 Vol.1이라는 타이틀로 저를 떨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두툼한 미니 책자에는 각 앨범의 정보가 제법 충실하게 담겼습니다.

 

픽처 디스크는 아니지만,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1985년에 발표한 박스셋 [Biograph]에 수록된 곡들을 중심으로 희귀 곡들을 모은 [Side Tracks]는 이미 밥 딜런의 모든 앨범을 보유한 팬의 지갑을 저격합니다. 

 

박스셋으로 밥 딜런 컬렉션은 끝이라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부틀렉 시리즈도 있는데다 2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재발매한 [The 30th Anniversary Concert Celebration], 그리고 올해 발표한 커버 앨범 [Shadows in the Night] 등등... 갈 길이 멉니다.

 

 

이제 절반 정도 들은 부틀렉 시리즈. 내용물이 엄청난데다 부클릿 보는 재미까지 쏠쏠합니다.

 

 

1980년대 앨범들은 여전히 안 들은 상태인데, 언제쯤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를 설레게 만들었던 모노 박스셋 개봉기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10 Comments
  • 프로필사진 BlogIcon jop335 2015.07.02 13:35 신고 부럽습니다ㅎㅎ 정말 앙증맞네요! 보기만 해도 든든합니다ㅠ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hitequeen.tistory.com BlogIcon 화이트퀸 2015.07.04 23:10 신고 가끔씩 꺼내만 봐도 훈훈한 박스셋입니다. ㅠㅠ 겉이 좀 부실해서 걱정이네요.
  • 프로필사진 가객 2015.07.21 23:25 신고 저도 소장중인데, 갠적으로 정말 맘에 듭니다.. 가격대비 퀼리티도 이정도면 아주 만족스럽네요.. 그덕에 초기작들은 일반반, 모노박스버전, 이버전까지 3종류가 됫지만..ㅡㅜ 아 딜런옹, 지금 유럽 북미쪽 투어를 살벌하게 스케줄잡고 돌고 계시던데.. 부디 일본투어 잡혀서 내한공연 한번만 더 와주셨으면 전 정말 소원이 없겟어요...ㅡㅜ 화잇퀸님은 혹시 2010년도에 내한 가셧나요?? 전 그때 못가서..ㅡㅜㅡㅜ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hitequeen.tistory.com BlogIcon 화이트퀸 2015.07.23 23:53 신고 2010년 내한공연 다녀왔습니다. :) 딜런 옹은 이제 부틀렉 시리즈 모아서 박스셋 2탄을 만들 것 같은데, 벌써부터 두렵습니다. ㅠㅠ 공연 또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가객 2015.07.21 23:26 신고 혹시 닐 영은 않좋아하세요? 닐영의 이런형식의 정규집박스셋도 나왓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하고 있는데, 이어르신은 별로 생각이 없으신가봐요...ㅡㅜ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hitequeen.tistory.com BlogIcon 화이트퀸 2015.07.23 23:57 신고 닐 영 좋아합니다. 아카이브 시리즈.. 이런 거 말고 깔끔하게 [Neil Young]부터 [Rust Never Sleeps]까지 또는 최근에 나온 [The Monsanto Years]까지 모든 정규 앨범 포함한 박스셋 내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 프로필사진 dpgnsl 2016.09.06 01:15 신고 멋지시네요 저도 밥딜런참좋아하는데 제 나이또래에는 팬이없어서 심심해요ㅠ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hitequeen.tistory.com BlogIcon 화이트퀸 2016.09.11 22:05 신고 제 주변에도 밥 딜런 듣는 분이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ㅠㅠ
  • 프로필사진 임준혁 2018.06.19 12:08 신고 그분이 올해 또 오시네요 ㅎ 첫번째 내한때는 고등학생이라 못갔었는데 만세!
    올해 가기 전에 전집 마스터를 좀 하고 가려하는데요, 워낙 말도안되게 방대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와주셔요 ㅠ
    1) 역시 딜런옹의 전모를 파악하기엔 이 세트가 지금으로선 유일한 답인가요?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딜런옹 전집이라면 당연 만점일줄 알았는데 AMG 4.5점이길래 좀 의아해서 질문드려봅니다...기존에 낱장 구입해오신 분들로선 추가적인 메리트는 없는 세트여서 그런건가 싶네요
    2) 이 세트 + 그 이후 발표된 정규작들+ 부틀랙 시리즈들이면 일단 발표된 작품들은 다 훑을 수 있나요? 아니면 뭐가 또 추가적으로 있을까요 ㅠㅠ 만리장성이라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whitequeen.tistory.com BlogIcon 화이트퀸 2018.07.08 23:13 신고 제가 요새 블로그를 방치해서 이제야 댓글을 확인했습니다. ㅠㅠ
    1. 딜런 옹 앨범은 우선 60년대 것들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전집 세트는 사실 큰 메리트가 없어요.)
    2. 네! 전집 세트가 있다면 다음 코스는 부틀렉 시리즈입니다. 하지만 그 또한 워낙 방대해서 저도 아직 다 섭렵하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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